"부산 가자, 먹으러!"…아세안 10개국 음식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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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아시안 음식 10가지 한 방에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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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조명, 약간은 차가운 온도, 적당한 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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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문화센터 운동장에 멋진 야외 레스토랑이 만들어졌습니다. 레스토랑의 메뉴는 아세안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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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 쌀국수 등 우리에게 익숙한 태국, 베트남 음식부터 샨누들(쌀국수와 유사), 나시카톡(치킨과 밥) 등 조금 생소한 미얀마, 브루나이 음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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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아세안 10개국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도대체 이곳의 정체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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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11월 25일 부산에서 열릴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중 하나인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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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푸드 팝업스토어는 아세안 10개국의 현지 유명 맛집 쉐프가 직접 그 맛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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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뉴스의 먹방 전문 PD 애슐리도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직접 찾아가 음식을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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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쌀국수에 샨피클을 올린 샨누들.말이 필요 없는 치킨과 밥, 나시카톡.진한 돼지고기 육수에 갈비, 바쿠테까지.미얀마·브루나이·싱가포르의 음식을 시킨 애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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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는 3가지를 다 먹고도

부산의 한 문화센터 운동장에 멋진 야외 레스토랑이 만들어졌습니다.

팟타이, 쌀국수 등 우리에게 익숙한 태국, 베트남 음식부터 샨누들, 나시카톡 등 조금 생소한 미얀마, 브루나이 음식까지 무려 아세안 10개국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도대체 이곳의 정체가 뭘까요?

이곳은 11월 25일에 부산에서 열릴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중 하나인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이곳의 푸드 팝업스토어는 아세안 10개국의 현지 유명 맛집 쉐프가 직접 그 맛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스브스뉴스의 먹방 전문 PD 애슐리가 직접 그 현장을 찾아가 음식을 먹어봤습니다.

애슐리는 어느 나라의 음식들을 먹었을까요? 그리고 시식 평을 뭐라고 남겼을까요?

책임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제행 / 연출 김경희 / 촬영 오채영 / 편집 배효영 / 출연 김유진 / 제작지원 대한민국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