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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2' 독과점 논란 속 개봉 나흘 만에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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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부터 예매율 90%를 넘겼던 '겨울왕국 2'가 개봉 나흘째인 어제(24일) 누적 관객 수 403만 명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최고 흥행작 중 하나인 '극한직업'보다 나흘이나 앞섰고, 지난 4월 개봉한 '어벤져스:앤드게임'과 같은 흥행 속도입니다.

특히 지난 토요일 하루에만 166만 명을 동원했는데, 역대 최다 일일 관객 수를 가지고 있는 '어벤져스:엔드게임'과 사실상 같은 기록입니다.

스크린 독과점 논란도 일고 있지만, 아이와 어른 모두를 사로잡으며 흥행 신드롬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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