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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비보에 쏟아진 추모…악성 댓글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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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리 씨에 이어 구하라 씨까지 세상을 떠나자 팬들이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최근까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구하라 씨의 사망에 추모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절친한 동료였던 고 설리 씨의 비보에 설리의 몫까지 열심히 살겠단 의지를 다졌던 터라 팬들은 더욱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팬들은 구하라 씨의 SNS 등 댓글로 손이 떨리고 눈물이 난다며, 하늘에서 설리 씨와 편히 쉬라고 위로했습니다.

또 그동안 구하라 씨가 고통을 호소했던 악성 댓글에 비난을 쏟아내는 글 역시 많이 보였습니다.

일본 누리꾼들도 더 큰 활약을 기대했는데 안타깝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많은 동료 연예인들은 라이브 일정 등을 취소하며 구하라 씨를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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