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의장, 3당 원내대표와 회동…패스트트랙 법안·예산안 논의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오늘(25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패스트 트랙에 오른 선거제·검찰개혁 법안 처리 방안을 논의합니다.

오늘 회동에서는 오는 27일, 다음 달 3일로 각각 본회의 부의 날짜가 임박한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 법안을 두고 문 의장이 여야 합의를 촉구할 예정이어서 협상의 물꼬가 트일지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또 여야는 법정 처리시한이 다가온 내년도 예산안의 심사 방안과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일정 등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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