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과 철도노조가 이틀째 실무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노사는 4조 2교대 도입을 위한 인력 충원 규모 등을 두고 대화를 계속했지만 큰 진전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파업 닷새째인 오늘(24일)은 KTX가 평상시의 68%만 운행하는 등 전체 열차 운행률이 77% 수준에 그쳤습니다.
코레일과 철도노조가 이틀째 실무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노사는 4조 2교대 도입을 위한 인력 충원 규모 등을 두고 대화를 계속했지만 큰 진전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파업 닷새째인 오늘(24일)은 KTX가 평상시의 68%만 운행하는 등 전체 열차 운행률이 77% 수준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