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아세안 국가와 방산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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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부산에서 내일(2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세안 국가들과 국방·방산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를 위해 아세안 국가 정상과 주요 인사의 방산업체 및 군부대 방문을 추진합니다.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는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을,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은 경남 김해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을 각각 방문할 예정입니다.

해군은 회의 기간 부산 작전기지에서 이지스 구축함과 호위함, 잠수함 등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모레 필리핀과는 특정 방산 물자 조달 시행 약정 개정에 서명하고, 내일은 싱가포르와 화생방 분야 정보교환 합의서를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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