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 클래식 1라운드에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이경훈은 오늘(22일) 미국 조지아주의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했습니다.
6언더파 64타의 이경훈은 캐머런 트링갈리, 라인 깁슨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웨브 심프슨이 7언더파로 단독 선두입니다.
2019-2020시즌 7개 대회에 출전해, 5번 컷 탈락하고 최고 성적이 10월 더 CJ컵 공동 39위인 이경훈은 모처럼 입상 기회를 잡았습니다.
최경주는 1언더파로 공동 6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