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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최대 규모' 글로벌 자선 공연 총감독 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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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프로듀서가 21세기 판 라이브 에이드라고 불리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자선 공연 'Global Goal Live: The Possible Dream' 서울 공연의 총감독을 맡았습니다.

내년 9월 열리는 공연은 기아와 환경오염 등 문제에 변화를 촉구하는 글로벌 자선 공연입니다.

북미와 남미,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까지 전 세계 다섯 개 대륙에서 동시에 펼쳐지는데요, 아시아 대륙 개최지로 서울이 선정되면서 이수만 프로듀서가 연출을 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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