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 5종, U-19 아시아 선수권대회 남녀 개인·단체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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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신은석, 정보성, 형태극 선수

한국 근대 5종 기대주들이 19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싹쓸이했습니다.

정보성은 중국 우한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1,136점을 획득해 중국의 거정후이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보성과 거정후이에 이어 신은석이 1,121점으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정보성, 신은석, 형태극의 합계 점수에서 3,358점을 기록해 중국을 제치고 단체전에서도 시상대 맨 위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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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성승민, 윤양지, 이화영 선수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도 한국은 성승민, 윤양지가 개인전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단체전에서도 성승민, 윤양지, 이화영이 3,070점으로 중국을 꺾고 우승을 합작했습니다.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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