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北의 모욕은 영광의 훈장…김정은과 러브레터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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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주자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북한으로부터 모욕을 받은 걸 영광의 훈장으로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은 지난 14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자신을 미친개에 빗댄 논평을 낸 데 대해 살인적 독재자 김정은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바이든은 또 자신이 집권할 경우 어떠한 러브 레터도 없을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사이에 오간 친서와 대화도 함께 비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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