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시간제 완화 규탄' 노동자대회…삼성전자 노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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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이 오늘(16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합니다.

한국노총은 주 52시간제 도입과 관련해 정부와 여당이 특별연장근로의 기준 완화를 추진하는 등 노동 정책 후퇴를 시도하고 있다며 이를 규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집회에 앞서 최근 설립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진 뒤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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