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5시 20분쯤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에서 57살 이 모 씨가 전복된 경운기 밑에 쓰러져 있는 걸 본 마을 주민이 소방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사고 현장에 나가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이 씨는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심근경색으로 운전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오후 5시 20분쯤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에서 57살 이 모 씨가 전복된 경운기 밑에 쓰러져 있는 걸 본 마을 주민이 소방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사고 현장에 나가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이 씨는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심근경색으로 운전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