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연예

'겨울왕국2' 제작진 내한한다…이현민 슈퍼바이저도 참석


동영상 표시하기

개봉을 앞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의 제작진이 한국 관객들을 찾습니다.

'겨울왕국2'의 감독 크리스 벅과 제니퍼 리 등 제작진이 내한합니다.

오는 25일과 26일 기자간담회와 쇼케이스 등 행사에 참석하며 한국 관객들을 만나는데요, 국내 관객들이 '겨울왕국' 시리즈에 보내는 열렬한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한 방문입니다.

특히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한국인 애니메이터인 이현민 슈퍼바이저도 참석한다고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현민 슈퍼바이저는 영화 속 캐릭터인 안나를 작업하며 생생한 생명력을 불어넣은 인물입니다.

다음 주 목요일 북미보다 하루 일찍 개봉하는 '겨울왕국2'는 예매율 58%를 기록하면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굿모닝 연예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