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정한 떠오르는 스타 100명에 꼽혔습니다.
최근 타임은 세대교체를 언급하며 비즈니스와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등 분야에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100명의 떠오르는 스타들을 선정했습니다.
케이팝 그룹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블랙핑크에 대해 미국에서 아직 떠오르는 스타일 수 있지만 유튜브에서는 이미 최고로 군림한다며 3천100만 명의 구독자 수는 세계 어느 다른 음악 그룹보다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최초의 케이팝 걸그룹이라며 언어장벽을 넘어 글로벌 무대를 여는 새 시대를 예고했다고 말했습니다.
블랙핑크와 함께 팝스타 카밀라 카베요와 빌리 아일리시 등도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