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 정상회의 브라질서 개막…'혁신적 미래 위한 성장' 논의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5개 국가로 이뤄진 브릭스(BRICS) 11차 정상회의가 현지시각으로 어제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개최국 브라질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인도 모디 총리 등 브릭스 국가 정상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혁신적 미래를 위한 경제성장'을 주제로 이틀간 열립니다.

브라질 외교부는 이번 회의에서 과학기술과 혁신, 디지털경제와 보건, 부패·테러와 전쟁 등을 논의할 거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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