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격으로 지금까지 23명이 숨졌다고 이스라엘 매체가 전했습니다.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보건당국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이슬라믹 지하드를 겨냥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인 13명이 목숨을 잃는 등 이틀 동안 어린이 3명을 포함해 모두 2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각으로 그제 새벽 가자지구를 표적공습해 이란이 후원하는 무장정파 '이슬라믹 지하드'의 지휘관 바하 아부 알아타와 그의 부인을 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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