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주둔하는 이라크 북부 군기지 주변에 현지 시간 8일 총 17발의 로켓이 떨어졌다고 이라크군이 성명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이라크군은 다만 로켓 공격으로 인한 인명피해나 실질적 물질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보안 소식통은 주변에 로켓이 떨어진 군 기지는 카야라 기지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번 공격이 누구의 소행인지는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