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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 '최고 인기상'…"동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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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 씨가 2019년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에서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정해인 씨는 현지시간으로 3일 열린 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영국 영화 관계자와 평론가들로 구성된 영화제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는데요, 정해인 씨는 영화제에 초청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고은 씨와 스탭들에게도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 좋은 모습과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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