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길 건너던 초등생, 마을버스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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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저녁 7시 20분쯤 경기 하남시 덕풍동의 한 도로에서 9살 박 모 군이 마을버스에 치였습니다.

사고 직후 박 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군이 할머니와 함께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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