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어머니 장례미사와 안장식까지 모두 마치고 청와대로 복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조용하게 장례를 치르겠다는 문 대통령의 뜻에 따라 많은 분들이 빈소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마음으로 위로해준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문 대통령은 이야기했습니다. 어머니를 여읜 아들에서 대한민국의 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의 자리로 문 대통령은 다시 돌아왔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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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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