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故 김주혁의 사망 2주기를 맞아 묘소를 찾았다.
30일 자신의 SNS에 "잘 지내고 있어. 또 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故 김주혁의 묘소를 찍은 것이었다. 꽃다발, 화분과 함께 고인을 위한 담배가 놓여있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김지수는 과거 김주혁과 장기간 교제했으며 헤어진 이후에도 우정을 이어갔다.
10월 30일은 김주혁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날이다. 이날 묘소에는 김지수뿐만 아니라 소속사 후배였던 천우희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