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열차 안에서 흉기로 위협 후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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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어제(29일)저녁 7시 20분쯤 평촌역에서 범계역으로 가는 지하철 4호선 열차 안에서 한 남성이 흉기로 승객들을 위협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승객들이 항의하자 해당 남성은 흉기를 두고 달아났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해당 남성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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