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대표팀, 결전지 고척돔에서 첫 훈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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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프리미어12 개막을 9일 앞두고 야구 대표팀은 오늘(28일)부터 결전지 고척돔에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상대 번트를 가상한 수비 훈련에서 김광현이 깔끔하게 병살 플레이를 완성합니다.

대표팀은 고척돔에서 두 시간 동안 훈련하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김경문/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 감독 : 홈 구장이고 많이 써봤기 때문에 유리한 건 확실하고요. 6일 첫 경기(호주전) 좋은 모습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상무와 평가전에 쿠바전 선발이 유력한 SK 박종훈이 선발 등판하고 금요일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에서는 에이스 양현종과 김광현이 컨디션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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