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잡이에 나선 여성 어민이 바다에 빠져 남편 손을 붙잡고 버티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27일) 오전 전남 해남군 송지면 갈산항 남서쪽 400m 해상에서 75살 A씨가 어선을 타고 이동하던 중 갑판에서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습니다.
해경은 남편의 손을 잡고 배에 걸쳐 있던 A씨를 배 위로 끌어 올려 구조했습니다.
(사진=완도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문어잡이에 나선 여성 어민이 바다에 빠져 남편 손을 붙잡고 버티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27일) 오전 전남 해남군 송지면 갈산항 남서쪽 400m 해상에서 75살 A씨가 어선을 타고 이동하던 중 갑판에서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습니다.
해경은 남편의 손을 잡고 배에 걸쳐 있던 A씨를 배 위로 끌어 올려 구조했습니다.
(사진=완도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