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일부터 교섭단체 대표연설…31일 법안처리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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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내일(28일)부터 사흘간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하고 오는 31일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엽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논란 이후 화두로 떠오른 '공정'의 가치를 강조하고 이를 위한 검찰개혁 방안으로 공수처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할 방침입니다.

또, 여야가 대결의 정치를 멈추고 민생, 경제법안의 조속한 처리에 힘을 합칠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여당의 실정을 비판하며 국정 전환을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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