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새벽 1시쯤 경기 파주시 제2자유로에서 7111번 광역버스가 택시와 트럭을 차례로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58살 박모 씨와 버스 승객 14명, 택시 승객 1명 등 모두 16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진로를 바꾸는 과정에서 버스가 추돌을 피하려다 택시와 트럭을 차례로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과실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25일) 새벽 1시쯤 경기 파주시 제2자유로에서 7111번 광역버스가 택시와 트럭을 차례로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58살 박모 씨와 버스 승객 14명, 택시 승객 1명 등 모두 16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진로를 바꾸는 과정에서 버스가 추돌을 피하려다 택시와 트럭을 차례로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과실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