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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앞둔 '빅뱅' 멤버들…YG "현장 방문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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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멤버들이 전역을 앞둔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지드래곤 씨를 시작으로 다음 달 태양 씨와 대성 씨가 전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지드래곤 씨의 전역 날에는 대규모의 팬들이 현장을 찾아 전역을 축하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제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멤버들의 전역 현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멤버들의 부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접경지라며,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지역은 방문 자제가 권고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정 당국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요구한 상황이라며 안전을 위해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멤버들의 전역 이후 행보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빅뱅으로 활동을 이어갈지, 개별 활동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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