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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신기 데뷔 15주년 앨범, 日 오리콘 차트서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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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가 또 한 번 일본 오리콘 차트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지난 16일 일본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XV'를 발표했는데, 발매 당일부터 닷새 연속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주간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여덟 번째입니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여덟 차례 1위라는 신기록을 세웠고요.

역대 해외 아티스트로는 최다 1위 기록을 경신하며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오리콘은 어제(22일) 오전 이번 앨범이 발매 첫 주 15만 5천 장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며 동방신기의 기록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오늘 낮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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