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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마약 혐의'로 탈퇴한 비아이 생일날 아이콘 멤버들이 SNS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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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 김동혁이 마약 혐의로 물의를 일으켜 팀을 탈퇴한 전 멤버 비아이의 생일을 공개적으로 축하한 것을 두고 누리꾼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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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는 어제(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아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보고 싶다야. 생일 축하해"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영상에는 비아이가 아이콘 멤버로 활동하던 시절 '사랑을 했다'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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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멤버 김동혁 역시 같은 날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비아이의 탄생화인 벗풀꽃 사진을 올려 비아이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가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약으로 탈퇴한 멤버 생일을 굳이 공개적으로 축하했어야 했나", "사적으로 축하해줬어도 참 좋았을 텐데", "친구니까 생일 축하할 수 있지. 다만 공개적으로 하면 이런저런 말 나오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일부 누리꾼들은 "축하는 해줄 수 있죠. 뭐", "가족 같은 친구한테 생일축하도 못 해주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약 구매 및 투약 논란에 휩싸이며 지난 6월 아이콘을 탈퇴한 비아이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하면서 현재 피의자 신분인 상태입니다.

(사진=바비·김동혁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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