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스타들이 서울 패션 위크의 블루 카펫을 빛냈다.
22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 (이하 '한밤')에서는 2020 S/S 서울 패션 위크에 등장한 스타들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패션 위크를 찾았다. 화사한 봄을 연상케 하는 컬러풀한 룩부터 화려한 레오파드와 플라워 패턴까지 다양한 의상이 블루 카펫을 수놓았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평소와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안현모. 그는 레오파드 패턴의 룩으로 강렬함을 뽐냈다.
특히 그는 남편 라이머에게 "오늘 호피무늬 의상 입고 들어갈게"라고 애교 넘치는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이날 시선을 사로잡은 또 다른 스타는 주얼리 패션의 종지부를 찍은 채정안. 오버 사이즈의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채정안은 다소 무거워 보이는 귀걸이에 대해 "그런데 이거 사실 생각보다 안 무겁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