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태풍 피해 벼 전량 매입…"농가서 원하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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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피해를 본 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라북도가 다음 달 30일까지 태풍 피해 벼를 매입합니다.

전라북도는 피해 벼 매입을 위해 잠정등외 규격 A, B, C 세 등급을 신설해 1등품의 최고 76% 수준까지 가격을 산정하고 품종과 수량에 관계없이 희망 농가가 신청하는 전량을 매입할 계획입니다.

태풍 링링과 타파, 미탁의 영향으로 도내에서는 6천93ha의 논에서 벼 쓰러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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