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정박 어선에서 떨어진 50대 선원 구조


오늘(20일) 오후 3시 40분쯤 충남 태안군 신진항에서 50대 선원이 정박 중인 어선에서 바다로 떨어졌다가 해경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기관장 55살 김모 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어선을 점검하다가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어선 호줄을 붙잡은 채 바다에 떠 있다가 구조돼 생명에 큰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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