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인니 대통령 취임 축하"…경축 특사로 노영민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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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0일) 열리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취임식에 노영민 비서실장을 경축 특사로 보내 친서를 전하고 축하의 뜻을 건넸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도 글을 올려 "소중한 친구 조코 위도도 대통령님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말하고, "대통령님 덕분에 인도네시아와 한국은 아세안에서 유일한 '특별 전략적동반자 관계'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통령님의 '진보하는 인도네시아' 비전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잘 조화해 양국이 공동번영을 이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 4월 대선에서 5년 임기의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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