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택배가 반송됩니다' 문자 속 링크, 함부로 누르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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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소듕한 택배가 반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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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라도 설렐 이 문장 ‘고객님의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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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이 당연해진 지금택배를 기다리는 건 삶의 일부이자 행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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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듕한 택배’가반송됐다는 문자가 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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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마음에 바로 링크를 클릭하면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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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앱이 설치되어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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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 이용이 많아지면서택배로 물건을 받을 일이 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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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악용하여 개인정보를 노리는 사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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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신고 건수가2018년도에만 16만 건이 넘었고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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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많은 온라인 쇼핑러들을 위한개인정보 보호 꿀팁 드립니다!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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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알 수 없는 URL이 문자나 이메일로 오면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 택배 외에도 카드사 상담원, 경찰, 금감원 직원 등을 사칭하며 문자를 보낸 스미싱 사례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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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카드번호 등 개인의 금융정보를 스마트폰에 저장하지 않기※ 문자로 휴대폰에 원격조정 앱 설치를 유도해사진으로 찍어둔 신용카드를 정보를 빼낸 사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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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쇼핑사이트 가입할 때 광고/마케팅 등 선택적 항목에 무심코 동의하지 않기 개인정보 제공 시 동의서 내용을 확인 안 하는 비율만 69.6%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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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개인정보 제공은 스팸 광고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원치 않는 스팸 광고를 피하려면 반드시 비동의하고이미 동의 했을 경우 해당 홈페이지의 개인정보 관리 페이지에서 변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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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가지 주의사항을 마음에 새기고우리 모두 안전한 탕진 라이프를 즐겨봐요 - ★

온라인 쇼핑 이용률이 높아지고 택배 받을 일이 많아지면서 이를 이용한 스미싱 문자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소 문제로 택배가 반송됐다는 문자를 보낸 뒤 URL 클릭을 유도해 악성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도록 만드는 형태입니다.

실제로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신고 건수가 3년 동안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이 걱정되는 온라인 쇼핑 이용자들을 위한 보안 수칙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기획 조제행/ 글·구성 권재경/ 그래픽 김태화/ 도움 김지윤 인턴 /제작지원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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