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국대 보호도 못 해주는 게 나라냐?"…남북축구 성토장된 통일부 국감


동영상 표시하기

어제(17) 통일부 국정감사는 '남북축구' 성토장이 됐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관중, 중계, 취재진이 없는 이른바 '3무(無) 축구'에 대해 통일부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이정현 의원은 "국가대표 선수 하나 보호 못 해주는 그런 나라가 나라입니까"라고 말했고, 다른 의원들도 통일부가 북한에 항의하고 재발방지를 약속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연철 통일부장관은 이번 일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들에게 거듭 사과했습니다. '남북축구' 성토장이 된 통일부 국감, 비디오머그에서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댓글
댓글 표시하기
비디오머그
기사 표시하기
2019 국정감사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