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궁대회 사흘간 열전 돌입…상금 규모 4억5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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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가 오늘(17일) 부산 기장군 월드컵빌리지에서 개막했습니다.

3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올해 대한양궁협회 주관 국내대회 랭킹포인트 누적 상위자와 국가대표 선수단, 상비군 선수단 등 총 152명이 참가했습니다.

2016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대 규모인 4억 5천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습니다.

선수들은 예선을 거쳐 내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본선을 치릅니다.

내일 오후에는 16강전, 모레 결승은 대회 장소를 부산 해운대 센텀 광장으로 옮겨 치러집니다.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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