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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cm를 향한 몸부림'…농구 신인들의 신체 측정 현장! (2019 KBL 드래프트 컴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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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KBL)에 데뷔하기 위해 41명의 선수가 모여 신체 측정 이른바 '드래프트 컴바인'을 했습니다. 어제(16일) 오후 KBL 센터에서 진행된 드래프트 컴바인에서는 달리기 속도, 점프력, 신체 균형 등 여러 항목을 측정했습니다. 이날 측정 결과가 프로농구 구단들에 전달될 공식 기록이기 때문에 모든 선수가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가장 큰 관심은 키였습니다. 농구 특성상 아무래도 키가 중요하기 때문에 선수들은 0.1cm이라도 더 크게 나올 수 있도록 몸부림을 쳤습니다. 2m가 넘는 장신들이 키가 조금이라도 크게 나오려고 애쓰는 '웃픈 상황'!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2019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컴바인 신장 기록

1위 - 이윤수 (성균관대, 202.7cm)

2위 - 박정현 (고려대, 202.6cm)

3위 - 김형빈 (안양고, 200.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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