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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쟁 치르듯 경기"…거칠었던 월드컵 예선 '평양 원정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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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치르듯 경기를 치렀다."

평양에서 북한과의 월드컵 2차 예선을 치른 우리 대표팀, 한결 같이 북한 선수들의 플레이가 거칠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다치지 않고 돌아온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라고 말했고 벤투 감독은 "상대가 워낙 거칠게 나와 경기가 자주 끊겼다"고 전했습니다.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전쟁 치르듯" 경기를 했다며 2년 전에 비해 싸늘한 분위기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남북 선수단의 충돌까지 빚어졌던 거칠었던 경기 상황을 우리 선수단의 인터뷰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영상취재 : 김흥기, 영상편집 : 문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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