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강남, 디모스트와 계약 해지…독자 활동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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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강남이 자유의 몸이 됐다.

강남은 최근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지난 5월 전속계약을 체결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계약 해지 시점은 결혼 직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서도 강남의 인터뷰 등 전체 일정은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이상화의 소속사 본부이엔티가 진행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양측은 논의 끝에 원만하게 계약을 해지 했다. 강남은 당분간 독자 활동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은 지난 12일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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