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임성재, 남자 골프 세계 랭킹 4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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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제니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임성재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44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오늘(14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7위에서 3계단 올라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44위에 자리했습니다.

44위는 개인 통산 최고 순위이기도 합니다.

임성재에 이어 안병훈이 48위, 김시우가 75위에 랭크됐습니다.

미국의 브룩스 켑카와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 미국의 더스틴 존슨, 스페인의 존 람이 1위부터 4위까지 유지했고, 미국의 저스틴 토머스가 7위에서 5위로 올라섰습니다.

이 가운데 켑카와 토머스는 오는 17일 제주도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더 CJ컵에 출전합니다.

타이거 우즈가 9위를 유지했고, PGA 투어 휴스턴오픈 우승자인 랜토 그리핀은 176위에서 108위로 순위가 올랐습니다.

(사진=제네시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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