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를 설치하던 40대 노동자가 작업 도중 4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어제(12일) 아침 8시쯤 평택시 팽성읍에 있는 건물에서 48살 엄 모씨가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엄 씨는 리모델링 중인 건물에 새로 승강기를 설치하는 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강기를 설치하던 40대 노동자가 작업 도중 4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어제(12일) 아침 8시쯤 평택시 팽성읍에 있는 건물에서 48살 엄 모씨가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엄 씨는 리모델링 중인 건물에 새로 승강기를 설치하는 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