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저녁 6시 50분쯤 인천 연수구 옥련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그랜저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65살 최 모 씨가 급히 차를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저녁 6시 50분쯤 인천 연수구 옥련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그랜저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65살 최 모 씨가 급히 차를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