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비리 연속보도' BJC 방송기자상 수상


SBS 탐사보도부 끝까지판다팀의 관세청 비리 연속보도가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주는 2019년 3분기 기획보도부문 보도상을 수상했습니다.

끝까지판다팀은 관세 국경을 지켜야 할 세관 공무원들이 통관 편의를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거나 밀수한 물품을 판매하는 등의 심각한 비리 행태를 보도했습니다.

또 그 이면의 구조적인 문제점까지 짚어 관세청의 대국민 사과와 대대적인 개선을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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