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식당서 불…12명 연기 흡입


오늘(8일) 오후 5시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1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주민 20명은 출동한 소방관을 따라 옥상 등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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