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은 울산의 전체 횡단보도 2천500여 곳 중 10%가량인 260곳에만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가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2021년까지 교차로 180곳에 음향신호기와 잔여 시간표시기 등을 설치해 보행 신호 시설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은 울산의 전체 횡단보도 2천500여 곳 중 10%가량인 260곳에만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가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2021년까지 교차로 180곳에 음향신호기와 잔여 시간표시기 등을 설치해 보행 신호 시설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