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협약을 맺고 중증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고속도로 유휴 부지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도내 고속도로 12개 지점을 닥터헬기 이착륙지점으로 지정하고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닥터헬기가 이착륙해 환자를 옮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16년부터 운항을 시작한 도내 닥터헬기의 환자 인계 지점도 모두 110곳으로 늘게 됐습니다.
전라북도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협약을 맺고 중증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고속도로 유휴 부지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도내 고속도로 12개 지점을 닥터헬기 이착륙지점으로 지정하고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닥터헬기가 이착륙해 환자를 옮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16년부터 운항을 시작한 도내 닥터헬기의 환자 인계 지점도 모두 110곳으로 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