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후 3시 20분쯤 강원 속초시 설악산 망군대에서 등산객 56살 김 모 씨가 20m 절벽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직후 김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강릉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와 함께 산행에 나선 일행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후 3시 20분쯤 강원 속초시 설악산 망군대에서 등산객 56살 김 모 씨가 20m 절벽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직후 김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강릉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와 함께 산행에 나선 일행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