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5살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남편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 친모 24살 A 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검찰은 살인 방조의 고의성이 명확하지 않는 등 구속할 필요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경찰에 보완 수사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이 5살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남편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 친모 24살 A 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검찰은 살인 방조의 고의성이 명확하지 않는 등 구속할 필요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경찰에 보완 수사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