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판문점 견학 잠정 중단…돼지열병 방역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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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1일)부터 판문점 견학이 잠정 중단됩니다.

통일부는 유엔군사령부와의 협의를 통해 판문점 견학 중단 조치를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판문점 인근 지역인 경기도 파주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방역 강화 조치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진정되는 상황을 보아가며 빠른 시일 내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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