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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운 차명석 단장...'LG 로켓맨' 이동현, 눈물의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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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만 19년 동안 뛴 '롸켓맨' 이동현 선수가 어제(29일) 은퇴식을 했습니다. 이동현은 8월 22일 LG와 NC 경기에서 700번째 등판 뒤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은퇴를 알렸습니다. 2001년 데뷔 후 LG에서만 활약하다가 2004년 이후 세 차례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으며 5년의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재기를 거듭했고 특히 세 번째 수술 뒤 복귀해 '마지막 인대를 LG에 바치겠다'라는 말로 팬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개인 통산 성적 53승 47패 41세이브 113홀드, 평균자책점 4.06. LG에 젊음을 바친 이동현 선수의 이야기 〈스포츠머그〉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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